텍스트 사이에서 길을 잃어 헤매보기도 하고, 때로는 글쓴이 겨루어 싸우면서 너의 지도를 만들렴.

누군가의 해석에 기대지 말고 글들을 너의 언어로 풀어내는 연습을 부단히 하려무나

그렇게 벼려낸 언어들의 지도 그리기 ...